현재 일부 구간에서 통행료가 없는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전 구간에 통행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부채감축 실적보고서에서 부채감축 미이행
시스템 구축을 위해 몇 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통행료 수입은 연간 768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건설된지 30년이 넘은 경인고속도로는 통행료 수입총액이 건설유지비 총액을 넘어 무료화 요구가 계속되는 등, 유료화 추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발은 거셀 전망입니다.
현재 일부 구간에서 통행료가 없는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전 구간에 통행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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