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팬시 문구 등 디자인상품 판매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현재 운영중인 복지포털에 디자인소품, 생활 인테리어 및 친환경 제품 전문 코너를 개설하고 11월부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에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전문 디자인작가들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생활밀착형 복지 컨텐츠를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8만여 종의 디자인상품을 디자인문구, 사무용품, 리빙, 잡화 등 카테고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
한편 고객들은 이지웰페어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포함해 결제할 수 있다. 이때에 복지포인트는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 등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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