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17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이대목동병원 개원 21주년을 기념한 '해외 의료봉사 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몽골 의료봉사 활동과 2014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던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일반인의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고, 2007년 이후에는 매년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 의료봉사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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