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마트에 `웅진북클럽 체험존` 운영

웅진씽크빅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제휴를 맺고, '웅진북클럽 체험존'을 운영한다.
'웅진북클럽'은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 때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 갤럭시탭 4)를 통해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독서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 체험존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국 145개 매장에 마련되며,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이 웅진북클럽을 이용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선아 마케팅 팀장은 "체험존을 통해 고객에게 웅진북클럽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및 이벤트를 통해 북클럽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10월 고객추천으로 신규회원이 가입될 경우, 추천한 고객 777명에게 최고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