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어제(1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를 방문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첫날 현장을 점검하면서 유통점주, 이통3사 부사장급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국민들이 위약금에 대한 걱정이 더 늘어난 거 같다며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짧은 기간에 움직이는 고객에게는 위약금을 많이 물리더라도 어느 정도 사용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옮기는 고객에게는 위약금을 물리지 않는 방향 등을 검토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