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업체 남영비비안이 임신부 전용 속옷을 새로 내놨다. 자사 브랜드 마터니티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기존 임신부용 팬티처럼 윗배 부분까지 높이 올라오는 속옷뿐 아니라 허리선이 낮은 형태로도 같이 나온 것이 특징이다.
짧은 길이의 팬티는 임신 초기에 해당하거나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임신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됐다. 허리 부분에 고무줄이 아닌 부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고 어깨끈 부분이 똑딱이 장치로 열 수 있게 돼 있어 수유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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