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함께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12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은 필리핀의 투자 환경과 투자
리마 청장은 "불필요한 요식 절차를 없애 해외 기업들이 자유롭게 필리핀으로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제특구 내 회사들은 무관세 통관과 4~8년간 법인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