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TV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6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맨유 선수 이미지와 로고를 활용해 제작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TV 광고를 9월 20일부터 방영 중이다. TV 광고는 웨인 루니, 반 페르시 등 맨유 선수들이 축구공을 헤딩하는 역동적인 모습에 이어 "헤딩! 머리를 쓰자!"라는 멘트와 함께 기억력?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이 클로즈업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맨유 선수들이 머리를 사용하는 축구 기술인 '헤딩'을 하는 장면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아바이톤을 절묘하게 교차해 보여줌으로써 '머리'와 '두뇌활동'을 연상하게하는 광고 스토리다. 또한 엔딩 부분에는 영국 현지 방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관람 이벤트를 소개하는 내용이 이어져 광고 런닝타임 끝까지 소비자들의 눈을 잡아두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CF는 지상파, 케이블TV, IP TV를 통해 선보이며, 지면광고로도 제작돼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조아바이톤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국 현지 경기관람 이벤트에 많은 참여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아바이톤은 홍삼
제품 문의는 080-988-8888 소비자상담실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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