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ℓ당 1800원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16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의 유가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14∼20일)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07원으로 15일 현재 1910.33원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하락세가 이어지면ℓ당 1800원대 진입도 머지 않았다.
국내 가장 많이 수입되는 유종인 두바이유는 6월
남은 4분기에 유가가 더 떨어지지 않더라도 올해 최저가는 이미 작년 최저가 배럴당 96.71달러보다 약 1달러 내려간 셈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