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130여 명을 파견하는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뚜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체육부 띤산 장관과 묘 흘라잉 국장,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양곤 외곽 지역에서 3년간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미얀마 농촌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