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은 '취업스터디 모임만들기(이하 취업스터디)' 앱(애플리케이션)을 PC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사람인은 지난 2월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터디 모임을 신청, 구성하고 신청 열람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취업스터디' 앱(안드로이드 버전)을 런칭했으며, 더 많은 구직자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버전을 출시했다.
'취업스터디' PC버전은 앱과 연동되어 집에서는 PC로, 이동할 땐 모바일로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신청하거나 만든 스터디에 대한 신청 및 열람 여부를 휴대폰으로 즉시 알려주는 것이 특징.
사람인의 이경희 팀장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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