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내달 1일까지 '패션잡화 카테고리 습격사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는 추석과 신학기를 맞아 선물용 패션잡화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금강제화 신발은 최대 70% 할인하며 자히르 가죽효도화는 한정수량으로 1만9800원에, 까밀라 by 바라라는 캐쥬얼화를 2만9000원에서 3만9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캉골 모자는 60% 할인된 2만2000~2만6000원에 판매하고 스베누 네페르타 스니커즈는 전품목 3만9000원이다.
이밖에도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잡화 카테고리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매일 오전 10시에 추석 선물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위메프 관계자는 "추석과 신학기를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 있는 패션 아이템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중에 구입하면 합리적인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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