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자사의 개인 사용자용 무료백신인 'V3 Lite'의 알림창을 활용해 장애 아동을 돕는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또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2회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무료로 제공해, V3 Lite 사용자에게 장애아동의 사연과 치료비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했습니다.
모집한 정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들에게 지원되며 이 중 한 아동은 모집된 수술비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아 현재 위독한 고비를 넘기고 회복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시각장애로 인한 심리 불안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동은 현재 시각장애아동에게 필요한 감각통합치료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안랩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9월부터 3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랩은 지난 29일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를 맺고 V3 Lite 알림창을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랩과 소방방재청은 사전 계획된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 등
민성희 안랩 C&S 전략사업팀 팀장은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적극 활용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