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 KT&G > |
이번 리뉴얼은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다비도프' 제품군의 글로벌 디자인이 변경됨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 전후면에는 브랜드 설립자인 '지노 다비도프' 로고를 배치하고 가죽질감 느낌의 디보싱(debossing) 기술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다비도프 클래식은(CLASSIC)'은 풍부한 맛에 부드러움을 더했고, '다비도프 블루(BLUE)'는 기존 블루 색상에서 스카이 블루로 변경했다. '다비도프 블루'는 기존 '다비도프 리치블루'의 변경된 이름이다.
KT&G는 글로벌 담배회사인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의 브랜드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궐련 길이 84mm의 다비도프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난 2010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KT&G 박성식 브랜드팀장은 "'다비도프'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억 개비 이상
리뉴얼된 '다비도프' 2종의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 또한 기존과 같이 갑당 2500원이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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