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추석을 맞이해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전국에 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김보성 월드비전 홍보대사, 우리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곰탕, 죽, 참치, 맛밤, 참기름 등 13가지 물품으로 '사랑의 도시락'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2,0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