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방송통신 심의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개 토론회에 나섭니다.
방심위는 오는 26일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저품격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심의 합리화와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공정성 심의 신뢰성 제고, 신속한 불법정보 대응 및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합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 방송 통신 심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방안과 기준이 나오면 방통위는 이를 수렴해 제3기 위원회의 심의 방향 및 정책기조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