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펀드 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이 갖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인 '제1회 서울 투자 콘서트'가 오늘(21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한국거래소, 대우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행사에 참석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고수에게 듣는 이번 투자 콘서트가 주식과 펀드에 대한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습득하는 귀중한 자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