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화장품에 들어가는 글리세린 원료를 사용한 '원더스킨'의류를 출시했다. 얼굴에 바르는 스킨과 같이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의류다. 이번 '원더스킨'의류에 들어간 글리세린은 건조를 막을 뿐 아
니라 공기중에 떠도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기능으로 몸의 수분을 항상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착용감이 부드럽고 장시간 입어도 편안하고 여러번 세탁해도 원래 상태를 유지하는 형태 보존성이 탁월하다는 게 장점이다. 가격은 티셔츠의 경우는 7900원에서 1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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