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 175개 본점 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190여 곳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예산의 절반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