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한 달간 중국 웨이하이점에서 '대한민국 상품전'을 열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맺은 상생협약에 따라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유??아동용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웨이하이점 지하1층 100㎡규모의 행사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상품전에는 현지 바이어와 매매 상담을 진
또 20개 참여업체의 수출??통관비, 인건비, 판촉비 등 행사비용 전액은 롯데백화점이 부담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른 해외점포에서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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