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전문개발기업인 하루소프트는 스마트폰을 연동한 저주파 마사지기 '툭툭(TOOKTOOK)'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툭툭은 간단한 패치형태의 마사지기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안마를 이용할 수 있다.
본체가 따로 없어 휴대가 편리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 또한 필요없는 것이 특징이다.
패치는 목·어깨·팔·옆구리·허리·복부·허벅지·종아리 등 신체 어느 부위든 부착할 수 있고, 스마트기기의 앱을 통해 여러 모드로 조절이 가능하다.
마사지 강도는 총 20단계이며, 두드림·주무름·지압 등 5개 모드와 시간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제품 색상은 레드·그린·핑크·화이트·블랙 총 5가지다.
하루소프트 관계자는 "신체 부위나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한곳에 오래 앉아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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