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4일까지 본점에서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 브랜드 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50여개 명품 브랜드.300억원 상당의 제품을 선보인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스까다, 센죤 등 명품 브랜드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상무는 "명품 고객층이 두터운 본점인 만큼 다양한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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