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두피모공 전문샴푸 '네이처링'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 2014'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독일의 iF, 미국의 IDEA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본상을 수상한 케라시스 네이처링 샴푸는 바다포도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이 샴푸는 물결, 산호초 등의 디자인적 요소를 드러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 바다의 물결모양와 바다정글의 모습 등의 입체양식이 투명 용기에 삽입돼 심미성과 독창성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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