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4일까지 11개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 제품을 할인하는 '명품 주방 제품 브랜드위크'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라인을 54% 할인한 1만6900원, 어반네이터 서빙 플레이트는 22% 할인한 5만742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딸라의 힘멜리 2종 세트(머그컵·볼)는 13% 할인한
11번가 관계자는 "혼수 시즌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매출이 뛰고 있다"며 "이에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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