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다음달 5일까지 추석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실속 추석 백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저가편'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선물 2개를 선정해 할인가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시작일인 19일에는 '예닮 아동 기본 한복'을 50% 할인된 2만2000원에, '박씨상방 혼이 담긴 휴대용 제기 세트'(13종)를 37% 할인된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대천 참다온 김세트'를 29% 할인된 4900원에, '쿠진아트 양면 파니니그릴'을 23% 할인된 9만9000원에 내놓는다.
'추석 특가편' 코너에서는 추석 시즌 인기 키워드별로 판매 인기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마켓 마케팅실 관계자는 "이른 추석으로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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