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선보이고 있는 특색있는 지역채널 프로그램들이 최근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근 시장이나 상가, 맛집 등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을 다뤄주는 지역밀착형 정보 오락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는 서울지역에서 제작 중인 지역 상권과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동대문 사용설명서>가 방송 된 지 2회 만에 본방 순간 최고시청률 3.76%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 중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 본부장은 "지역 시청자들이 원하는 색다른 소재의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티브로드는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현장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지역방송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