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성남 지역의 독거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15명 내외의 본사 임직원들과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인근지역 거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포장 및 배달, 점심식사 현장 제공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까사미아는 직급이나 연령, 성별 등을 막론하고 모든 임직원이 예외 없이 사회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복지시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성남
또 지난 2008년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당시 기름때 제거 봉사와 2013년 탄자니아 모자 보건사업 후원금 기부 등 국내외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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