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겨루는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5일부터 11,000여 명의 학생과 청소년, 군인들이 참가해 194 작품이 전시됐고 19개 나라 500여 명이
대회를 주관한 한국대학발명협회 이주형 회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 발명품을 접할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의 과학 인재로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식재산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창의정신을 기르기 위해 매년 대학교수와 수상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