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2014년 추석을 맞이해 명품 수제 주류 '느린마을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
느린마을 선물세트는 국산 곡물과 과실을 원료로 빚은 수제 주류 세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추석 선물로서 품격을 높였다.
곡물로 빚은 느린마을 세트는 無 아스파탐 프리미엄 막걸리를 이화주로 만든 '이화주세트', 지난 2005년산 산사춘을 9년 동안 숙성시킨 '산사춘9years'와 이화주, 느린마을 소주를 담은 '곡물 세트', 고창 밤고구마로 빚은 증류주 고구마 아락과 느린마을 소주로 구성된 '고구마 세트'가 있다.
과실로 빚은 느린마을 세트는 나주 돌배, 완주 홍시감, 청송 꿀사과, 고창 복분자 등 명산지에서 재배한 과실로 빚은 과실주와 증류주로 구성됐다. 제품별 원료의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매락퍽 세트', '산사로 흑미로 세트', '쌍화주 세트' 등 선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증류주 세트도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약주세트', '자자연연 선물세트', '프리미엄 식초세트', '차례술' 등이 준비됐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정성껏 빚은 전통술 선물은 소중한 분께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에 손색없는 선물"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화주와 산사춘 9years 등 프리미엄 전통술을 나눠 마시며 어느
느린마을 선물세트는 느린마을 양조장&펍 양재점, 강남점과 포천 산사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6917-8888나 031-531-9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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