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사례와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 올리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습니다
또 농협은행 이용고객 200만 명과 농·축협 이용고객 167만명 등 총 367만명에게 e메일도 발송했습니다.
농협은 최근 사기수법으로 수사기관, 공공기관, 금융회사 등을 사칭한 기망·공갈에 주의해야 한다며 문자 메시지에 의한 전화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