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5개 부문 수상

네이버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SDF(서울 디지털 페스티벌) 네이버 데이터 스퀘어'와 '네이버 그린팩토리 카페 앤 라이브러리'는 출품작 가운데 소수에만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네이버는 "iF, IDEA, 레드닷 등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5개 수상을 하며 IT 산업 디자인 분야 강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가치를 다양한 경험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