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이자 관련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 파트 1' 측은 영화 예고편 독점 공개, 팬과 출연 배우의
만남을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팬들과 배우들은 갤럭시탭S와 삼성 레벨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감상하기도 했다.
또 마블 부스에서도 갤럭시탭S를 설치하고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S는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 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등 최상의 화질을 갖춘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며 "특히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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