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제일모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제일모직 조병학 리조트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시설물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탑승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이스타항공 탑승권 소지자에게는 본인포함 총 4명에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항공기 기내이벤트를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자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 건으로,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성욱 기자 / jj48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