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서울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4 행복한 방 만들기'사업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한 방 만들기'는 서울시가 올해 4월부터 해 온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정의 실내환경 개선사업으로 바닥재, 벽지 등의 제품을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아 시공하는 재능기부·자원봉사 연계형 사업이다. 올해 3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중이다. 한화L&C는 친환경 PVC 바닥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화L&C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야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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