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101개 늘어난 1018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수가 590개로 44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6개, 대구 74개, 대전 38개, 부산 122개, 울산 22개, 인천 1
06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11개(3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50개(25.4%), 정보통신 63개(10.7%)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주택임대관리업무를 하는 에이치앤주택임대관리(대표 백제욱)이 50억원으로 가장 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