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기상·가뭄·환경·물 관리 등 정부와 학계,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는데, 참석자들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범정부 가뭄관리 체계 확립이 필요하고, 이미 확보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보조 수자원 개발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가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