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문서작성과 편집, 저장할 수 있는 '네이버 오피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UI 제공하고 다른 포맷의 문서들과의 호환성 강화하며 별도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통해 네이버 오피스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한글과 워드파일 같은 다른 문서 포맷들과의 호환성을 강화하고 기본 편집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으며 iOS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대신 N드라이브 모바일 앱에서의 네이버 오피스 활용 편의를 더욱 강화해 OS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네이버 오피스'의 실 활용성이
한편 네이버 오피스는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2년 9월에 첫선을 보였으며 이번 업데이트 버전은 추후 네이버 웍스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