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원스톱 간펼결제서비스 '페이나우'에 신한카드를 결제카드로 신규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이용가능했던 BC카드, 하나SK카드에 신한카드를 새롭게 포함한 LG유플러스는 빠르면 9월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등 신규 신용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이번달 안에 은행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페이나우 이용자는 앞으로 온라인이나 모바일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미리 설정해둔 출금계좌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결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페이나우는 엑티브엑스나 공인인증서 없이 전용 애
배달통, 반디앤루니스, 위메프박스 등 10만여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페이나우로 최초 결제시 3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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