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쇼핑(www.shshopping.co.kr)과 전국 수협 바다마트 13개 지점은 전복을 비롯한 몸보신 음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는 전복(완도산 참전복 8~10미, 500g)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수협쇼핑이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야심차게 기획해 출시한 라면전복(10~15마리, 200g)은 25%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바닷물과 산소를 함께 넣고 포장해 살아 있는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완도산 전복을 라면과 함께 묶음 판매하는 것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싱싱한 전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연산바다장어(4미, 40~50cm)는 1만9900원(260g, 2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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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유통은 '초복 몸보신 초특가전'을 열고 오는 20일까지 전국 수협 바다마트 13개 지점에서 활전복을 시중가 보다 24% 저렴한마리당 22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갈치, 참조기 등 여름철 제철 수산물을 최대 30% 특별 할인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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