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남대문 쪽방촌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공동작업장 '꽃피우다'를 공식 개점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먼저 남대문 쪽방촌 건물을 직접 임대해 리모델링한 후, 입주 예정자들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해 입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디딤돌하우스 사업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3년 동안 모두 10억 원이 투입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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