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내일(1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꿈과 희망을 담은 우편함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주제는 '우편함! 문화를 말한다'로 독창적이고 예쁜 우편함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독창성과 디자인 우수성, 실용성을심사해 상금 100만 원의 대상과, 상금 80만 원의 금상 등 모두 20점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예쁜 우편함 사진공모전을 통해 다소 삭막해지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을 나누는 편지를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