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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 푸드쇼케이스'는 한 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 개의 냉장실로 구분한 냉장고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맞춤형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냉장실 안쪽을 열고 닫는 인케이스 문과 바깥쪽을 열고 닫는 쇼케이스 문을 따로 만들어 인케이스에는 사용 빈도가 낮고 부피가 큰 식재료를 보관하고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들을 수납할 수 있다.
맞춤형 수납공간인 쇼케이스는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에너지 효율은 높은 대신 소음은 낮다. 10년 무상보증도 함께 제공된다.
최구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냉장고인 '지펠 푸드쇼케이스'에 대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의 용량은 830~856ℓ로 출고가는 175만~425만원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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