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 기업 좋은사람들이 오는 25일까지 고객들의 참여로 올여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할 스타일을 알아보는 '섹시쿨 써머 스타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좋은사람들의 자사 브랜드인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매장에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3가지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선보이면 고객들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맞춰보는 행사다.
좋은사람들의 멤버쉽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각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섹시쿨 써머 스타일 콘테스트' 투표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4일 SMS를 통해 개별 발표되며 각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 제품을 맞춘 고객 총 20명을 추첨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멤버십 마일리지 3000점이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여름 고객이 선호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알아보고 고객과 보다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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