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가스쿡탑과 전기쿡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쿡탑'을 개발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주방 빌트인 전문업체 쿠스한트와 협력해 개발한 이 제품은 가스쿡탑 1구와 전기쿡탑 2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자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전기쿡탑은 터치식 버튼 대신 눌러서 돌리는 스위치 방식을 적용했고, 과열방지 센서와 잔열 경고등을 설치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크게 낮췄습니다.
상판 전체는 고강도 세라믹 글라스로 만들어 강도를 높였고 청소도 간편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