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초복을 열흘 앞둔 오는 9일부터 초복행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토종닭과 일반생닭, 냉장통오리를 제품에 따라 약 30%할인판매하며, 조리가 된 레토르트 삼계탕도 가격을 낮췄다. 700g이상 국내산 냉장생닭인 '초이스 L생닭8호'는 정상가 5500원에서 30%할인한 399
차선 롯데슈퍼 축산팀MD는 "삼복 중 초복에는 중복, 말복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매출이 발생한다"며 "비 예보 없는 초복을 앞두고 생닭 등 보신재료를 할인판매하면 초복매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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