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중국 수출용 '목우촌우유'를 출시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섭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첫 수출을 위해 목우촌우유 브랜드로 초도물량 1t을 지난 6월 출고했고 중국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등지의 주요 대도시 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우촌은 이번 첫 수출 물량을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우유 판매를 월 100t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