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은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섯 가지 신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 메뉴는 고르곤졸라 치즈펜네에 다양한 버섯과 육쪽 마늘을 더한 '6클로브 갈릭 고르곤졸라 펜네', 네 가지의 숏파스타와 갈릭 마요드레싱을 믹스한 '섬머4 파스타 샐러드', 닭다리살과 채소들이 갈릭 진저소스와 어우러진 '갈릭 진저 콜드 파스타'등이다.
또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 소스 홍합찜 요리인 '스팀드 머셀'을 화이트 소스로 맛볼 수 있으며 루꼴라와 갈릭소스를 함께 싸먹을 수 있는 독특한 피자인 퍼프 크림 쌈 피자를 취향에 따라 매운 미트 디핑 소스로 맛볼 수 있는 '퍼프 스파이시 미트 쌈 피자'도 함께 출시됐다.
매드 포 갈릭은 신 메뉴 출시와 더불어 '섬머 와인 2233 페스티벌'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크리미 섬머 위크, 쿨 섬머 위크, 시즐링 섬머 위크 , 쌈 섬머 위크 총 네 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 가지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이태리·칠레·프랑스·스페인 등 인기 생산지 와인 20여종이 2만2000부터 3만3000원에 함께 제공된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 마케팅 사업 본부 총괄 본부장은 "매드 포 갈릭이 한결같이 추구해 온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보다 색다른 맛으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신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마늘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드 포 갈릭은 글로벌 외식 전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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