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FTA가 체결되고 미일 FTA가 체결되지 않을 경우 2030년 한국의 1인당 GDP 국내총생산이 일본을 앞지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장은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총리자문기구인 일본경제재정자문회의가 지난 2005년 고이즈미 전 총리에게 보고한 '21세기 비전보고서'를 인용해 한미FTA는 한국 경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간 FTA가 체결되고, 미일간 FTA가 체결되지 않을 경우 203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4만8천달러인 반면, 일본의 1인당 GDP는 3만5천달러에 머물러 한국이 일본을 앞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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