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자사 한컴서포터즈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컴서포터즈는 지난해 10월 한컴오피스 2014 출시와 함께 발족돼 모집 8개월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한컴, 한컴오피스 등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확산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신제품 할인 혜택, 우선 체험기회, 제품상세정보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한컴서포터즈 발족 후 진행했던 이벤트들 중에서 자신이 참여했던 댓글과 게시글을 캡쳐해 게시판에 올리면 총 55명을 선정해 제주도 여행상품권, 워터파크 이용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또 '나에게 한컴은 000이다'라는 문장에 자신만의 답변과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재치있는 답변을 선정해 총 1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컴의 박현수 비즈니스마케팅실장은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고객들과 인터렉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창립 이래 25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온 만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한컴서포터즈' 캠페인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한컴오피스 홈페이지(www.hancomoffice.com)나 한컴서포터즈 공식블로그 '댓글과 컴퓨터(blog.hancom.com)'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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