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이 창립 53주년과 우리투자증권의 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유통단계 축소로 수박과 토마토, 옥수수, 양파 등 농산물 30 가지를 시세보다 20∼50%, 우유·라면·커피믹스·참치·세제 등 가공·생활용품 600여 종을 최대 60% 각각 싸게 판매합니다.
농협은 같은 기간 토마토 출하기를 맞아 한국토마토대표조직과 판촉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내일(26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토마토 요리전시회와 시식회도 열립니다.
이밖에 농협은 서울 강남구청과 내일(26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